이 대통령 암살 발언 BJ 채널
‘접근 제한’ 조치 내려
“수사 종료될 때까지 우선 적용”

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대선 개표 방송 관련 라이브 방송에서 이재명 대통령 암살을 언급해 논란을 빚은 스트리머에 대해 접근 제한 조치를 내렸다.
19일 연합뉴스TV 보도 등에 따르면, 네이버는 논란 초기 해당 스트리머에게 일시적인 방송 정지 조치를 내리는 데 그쳤으나, 현재는 채널 접근 제한 조치를 내린 상태다.
실제로 채널 접속을 시도하면 “이 채널은 네이버 운영 정책을 위반하여 이용 불가합니다“라는 문구가 나타난다.

네이버는 연합뉴스TV를 통해 “해당 스트리머 채널에 대한 수사기관의 조사가 개시된 점을 확인했다. 수사가 종료될 때까지 채널 접근 제한 조치를 우선 적용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스트리머 윤냐옹임은 지난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당일 라이브 방송 중 “야. 누구 하나 총대 메고 가서 암살하면 안 되냐? 부탁한다 X발”이라고 발언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 발언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대선 당선이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급속히 확산됐다.

논란이 커지자 일부 네티즌들은 “방금 경찰에 신고했고 진술까지 마쳤다. 언론사에도 제보했다”라며 “이미 관련 신고가 많이 접수돼 처리 중이라고 한다”라고 전했다.
문제의 방송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이며, 스트리머는 본인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는 등 사후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대통령에 대한 협박 등의 글을 쓴 작성자 3명을 검찰로 넘겼으며 해당 스트리머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
지난 13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이 대통령이 대선 후보였던 때 위해·협박글을 게시한 50대 남성 A 씨와 B 씨, 20대 여성 C 씨를 협박 등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협박 글을 작성한 사실을 인정했으나 “장난이었다”, “실제 실행 의사는 없었다”라고 진술했다.
그러나 경찰은 “실행 의사가 없더라도 위해·협박 게시글을 올리는 것은 분명한 범죄행위”라고 강조했다.
댓글7
수예
학례 씨. 가 잘못한게 많은거 같네요 사시는 임미숙 조금 참아주세요
돌았네!
오죽하면그랬을까도생각해봐라국민이암걸려쓰러질판인메무뇌는답없는니들이고분별하고정신들좀차려라책임지고나온다일반국민도머엉이들아국민은배고파빵하나훔쳐노바뢰ㅜ속이다비리가몇대냐다외그걸제판안받는지도자다뭘인정밤고우두머리가되냐상식도없는무지랭이들같으니라고
시~발.
뇌가없는거아냐??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