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디지털 굿즈’ 이달 공개
SNS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어
“단순한 기념품 아닌 감각적 소통 플랫폼”

대통령실이 이재명 대통령의 자필 서명이 담긴 스마트워치·스마트폰 배경화면 등 ‘디지털 굿즈’를 제작해 이달 중 배포한다.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용 배경화면이 우선 공개되며, 향후 전용 애플리케이션 개발도 추진된다.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실은 지난 12일 “국민과 함께 만드는 디지털 기념품 ‘대통령 디지털 굿즈’를 공식 공개하고 배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될 디지털 굿즈에는 대통령 휘장과 서명이 시각적으로 반영되며, 기존의 비공식 이미지 배경화면과 구분되는 공식 디지털 콘텐츠로 제공된다.

또한 취임식 미공개 사진, G7 정상회의 등 외교 현장 사진 등이 포함된다.
디지털 굿즈는 대통령실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으며, 추후 개설 예정인 대통령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제공될 예정이다.
김남국 디지털소통비서관은 “디지털 굿즈는 단순한 기념품이 아니라 국민이 국정에 참여하고 연결되는 감각적인 소통 플랫폼“이라며 “디지털 기술을 통해 국민주권이 손안에서 구현되는 시대, 그 상징을 국민 일상 속에 녹여내고자 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이 대통령은 ‘대통령 시계 미제작설’에 선을 그으며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11일 “여러 제안을 경청한 끝에, 의미와 실용성 모두 담을 수 있는 선물이 적합하겠다고 판단해 가성비 높은 대통령 시계 제작을 지시했다”라고 밝혔다.
댓글5
대국민 앞에 약속한 것부터 지키고 신발을 주든, 장갑을 주든 알아서 할 일 그런데 미끼 하나로 이씽 치적이란ㄴ 할판 ~~경기도 미분양 상가부터 복구 시키랑께~ 중소상인 피.눈물 흘리게 한 당사자 아닝강~~
장난감 살포로 생색 내는 미끼에 불과 하당께~~ 역사 앞에서 국민을 깢고노는 수준이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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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작은것부터 공짜 배급을 시작해서, 인민들이 공짜 배급에 자연스럽게 물들게 하려는것이 아닌지 모르겠네~
나라빗이나갚고어려운생활고에힘들어하는국민들에게베풀어줄생각이나하시오.한심한인간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