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전역 축하 소식
절친한 ‘우가팸’ 반응
BTS 완전체 출격 임박

BTS 뷔 전역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BTS 뷔는 지난 10일, 1년 6개월의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지난 2023년 12월 현역으로 입대해 육군 제2군단 제802군사경찰단에서 복무를 마쳤다.
뷔 제대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졌고, 특히 연예계에서 뷔와 절친한 사이로 유명한 ‘우가팸’의 축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우가팸’은 ‘우리가 가족인가 싶을 정도로 잘 맞는다’라는 뜻의 모임으로, 뷔와 더불어 박서준, 박형식, 최우식, 픽보이가 속한 모임이다.
뷔는 최근 SNS를 통해 “감사해♥“라는 멘트와 함께 ‘우가팸’의 환영을 받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형식, 픽보이, 뷔, 박서준, 최우식 순으로 서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이들은 단체 티셔츠를 맞춰 입고 있어 보는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티셔츠 앞 부분에는 “환영해”라는 멘트가 써 있으며, 뒷 부분에는 “우리 아직 ○○ 맞지?” 라는 멘트가 써 있다.

뷔 티셔츠에는 “우리 아직 ○○ 맞아!”라는 답변이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들이 찍은 사진은 과거 뷔가 입대하기 전 찍은 사진과 똑같은 멤버, 똑같은 구도, 똑같은 자세로 찍고 있어 더욱 화제를 모았다.
박서준 역시 해당 사진과 함께 “King is back”라는 멘트를 올려 뷔의 제대를 축하했다.
한편 BTS는 진, 제이홉에 이어 RM, 뷔가 제대를 했고, 지민, 정국 역시 제대해 오는 21일 슈가만 소집 해제되면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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