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대표’ 김세의
아파트 2채 가압류 결정
채권자는 김수현 측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아파트 2채를 빼앗겼다.
11일 보도매체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9일 김세의가 소유한 서울 서초구 서초 벽산블루밍 전용 120.27㎡,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4차 전용 208.65㎡에 대한 가압류 신청이 인용됐다고 알려졌다.
서초에 위치한 아파트는 현재 시세 25억 원, 강남에 위치한 아파트는 현재 시세 88억 7000만 원인 것으로 알려져 이를 압류당할 경우 김세의는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강남구에 위치한 아파트는 김세의, 친누나 공동명의로 되어있기 때문에 김세의 지분에 대해서만 가압류가 진행됐다. 청구 금액은 20억씩, 총 40억 원이다.
해당 가압류의 채권자는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현과 ‘가세연’, 故 김새론 유족 측의 공방은 지난 3월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다.
김수현은 故 김새론이 성인이 된 뒤 2019년~2020년까지 교제했다고 밝혔지만, ‘가세연’과 유족 측은 이를 반박하면서 여러 증거물들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김세의 대표, 故 김새론 유족 측을 성폭력 처벌법 위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 120억 원의 손해배상소송도 제기했다.

이에 맞서 故 김새론 유족 측은 김수현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김수현은 지난달 고소인 관련 조사를 모두 마쳤으나, 김세의 측은 대통령 선거를 이유로 두 차례 연기한 상태다.
이번 법원의 가압류 결정 이후 법정 공방이 어떻게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가세연‘ 측은 지난 5월에도 김수현, 골드메달리스트가 채권자인 후원 계좌 가압류가 진행된 바 있다.
댓글15
김수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좀 억울해 보임. 김새론 유가족은 죽은 딸이 지금 상황에 대해 행복할 거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고 무엇보다 남의 문제, 특히 확실하지도 않은 문제를 물고 늘어지면서 이미지 망치는 인간들 강한 법적 제재가 필요함.
안동순
남의 약점 잡고 흔들에 대는 유튜버 작살을 내야 한다.. 이진오도..가시 올리면, 기다렸다는 듯이..약속이나 한듯 함게..올리는 기자들...아무튼, 진실을 알려야 하는 의무가 있는데..싸이버 렉카들 모두 나락 가시길...
남의 약점 잡고 흔들에 대는 유튜버 작살을 내야 한다.. 이진오도..가시 올리면, 기다렸다는 듯이..약속이나 한듯 함게..올리는 기자들...아무튼, 진실을 알려야 하는 의무가 있는데..싸이버 렉카들 모두 나락 가시길...
남의 불행을 만들어 먹고 사는 기생충 같은 늠 들은 응당 그에 상응한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 잘못이 있으면 법의 처벌을 받을 것인데, 사실을 오도하고 과장하여 일반에게 잘못된 진실을 팔아서 이득을 챙기는 나쁜 인간들. 네가 아파야지 타인의 아픔도 어느정도 공감할 수 있을테니.
제욱
답답들 하네요 김새론이 죽은건 악플러들 등쌀에 못견뎌 그런건데 왜 김수현을 물고 늘어지는지..... 그렇게 만든 ㅇ악플러들은 어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