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김문수에 전화 걸어
설난영 씨의 안부까지 물어
대통령 취임 후 둘 사이 첫 통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안부를 물었다는 사실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채널A의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 6일 오전 김 전 후보에게 전화를 걸었다.
해당 전화에서 이 대통령은 김 전 후보의 배우자인 설난영 씨의 안부까지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이 대통령이 취임하고 난 이후 두 사람 사이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통화다.
앞서 이 대통령은 대선 기간 동안 “분열의 정치를 끝내겠다”라고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이 대통령은 이번 통화를 통해 국정 최대 과제로 내건 ‘정치 양극화 해소와 국민 통합’을 실천에 옮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4일 마무리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개표에는 이 대통령이 49.42%의 득표율을 얻으며 당선됐다.
반면에 김 전 후보는 41.15%라는 득표율로 당선에 실패했다.
그러나 김 전 후보는 대선에 패배한 이후에도 현충원에서 참배를 하는 등 공개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그의 모습에 김 전 후보가 차기 당 대표로 출마할 수도 있다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 김 전 후보는 지난 5일 열린 캠프 해단식에서 “대표(직)에 아무 욕심이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댓글6
가심은 가십으로 치부하자고 하기엔 솔직히 말해 의심이 가는 정황이 너무 많습니다. 계엄과 탄핵의 일말의 사건을 겪으며 충분히 논란이 되었던 선관위 였고, 그 정도로 구설수에 올랐으면 최소한 이번 대선만큼은 논란이 없도록 차질 없이 준비했어야 함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작선거, 부정선거를 떠나 업무상 배임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전문성이 부족해 보입니다. 이번 대선에서 승리한 민주당이기에 결과를 밝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패자의 말은 의심병에 핑계처럼 들리겠지만 승자의 입장에서 밝혀주면 그땐 승복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통합? 그말 믿음이 안 가도록 행동을 하고있는데...어떻게 생각 해아지?
선관위 타령하며 배배 꼬인 소릴 하시는데 성인 입니다. 가십은 가십으로 치부 합시다. 내가 보고 직접 경험한 것을 사실로 받아들여야지 철저히 조사해봐라 라는 것은 조사도 안했는데 너희 죄는 너희가 알겠지라는 단정된 말은 이미 죄를 정해놓은 자가당착 말입니다. 제발 생각 좀 합시다. 누가 이랬는데 누가 저랬는데 일일이 그걸 다 쫓아 다니며 참견 하기에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짧습니다. 당신을 위해 당신의 시간을 쓰세요.
선관위원,참관인을 비롯해서 모든 관련자들이 민주당과 관련된 사람만이었나? 허구한날 그넘의 부정선거타령은....,
이재명님 대인배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