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외도 폭로 당해
“남편이 옛날에 삐삐로 바람폈다”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

개그맨 임미숙이 방송 중 남편 김학래의 외도 사실을 깜짝 언급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 2회에서는 21호 신혼부부 임라라·손민수가 새롭게 합류해 일상을 공유했다.
아침부터 모닝 키스를 나누고, 서로를 애칭으로 부르며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손민수가 아내를 위해 정성껏 잔치국수를 준비하고, 애교를 부리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임라라는 출연진들을 향해 “손민수 애교 좀 배워라”라고 제안했다.
이에 손민수는 “우리는 ‘삐삐’를 쓴다”라며 임라라를 ‘라라 삐삐’라고 불렀다.
이 말을 듣던 임미숙이 “남편이 옛날에 삐삐로 바람폈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현장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그러나 김학래는 이를 피하지 않고 “삐삐 때문에 걸렸다”라며 과거 외도 사실을 담담히 인정해 출연진을 충격과 웃음 속에 몰아넣었다.
한편 김학래는 1990년 동료 코미디언 임미숙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품에 안았다.
임미숙은 지난 2024년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도 출연해 김학래의 외도 사실을 폭로한 바 있다.
댓글2
바람 피웠다는 증거도 없는데 개소리 작작해라!
죄맹이도 여배우하고 바람피웠는데 학래는 죄맹이보다 인기도 많고 잘 생겼자나~쎄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