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비판’ 배우 김기천
“줄을 잘못 서서 희망 더 없다”
임명장 해프닝 언급하며 너스레

배우 김기천이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이 확정된 후 소셜 미디어를 통해 너스레를 떨었다.
김기천은 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오늘의 농담. 새 정부 출범으로 좋은 자리 취직된 사람들 축하합니다. 나는 애초에 줄을 잘못 서서(임명장) 원래도 없던 희망이 더 없다. 줄을 잘 서야 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김기천은 지난 2일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을 받은 사실을 공개하며 황당함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아침부터 이게 무슨 일이냐”라는 글과 함께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을 게시했다.

이어 “관운이 트인다. 투표했는데 진작 줬어야지”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기천은 지난해 12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던 이력으로 주목받았다.

당시 그는 “역사에 기록된다. 부역질 하지마라”라며 강한 비판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윤 전 대통령이 수사에 불응하며 관저에 머물다가 체포영장이 발부됐을 때는 “도끼로 문을 부수고 총을 쏴서라도 싹 다 끄집어 내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되자, 김기천은 해당 임명장 해프닝을 다시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댓글4
그래도 범죄자는 아니지 국민이 미쳐돌아가는거지 아마도 몇일안가서 후회할껄?
시력다지고노력해라그얼권에배우하면가싸를알아야지계엄을왜했는지생닥이란것도하나이다나잇답쏫하지드러니한심하기는코파줘라최고위시킨다그당수준들이다
양재선
그러게 세상을좀 제대로 보세요 줄 설때가 없어 내란당에 줄을 스나요?
지금에후회할짖을왜하셨을까 백번후회한들 소용없는일 알아서처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