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석 부대변인, 루머 일축
“택시 기사로 전향할 것 같은 느낌”
“정당보조금 다 반납해도 흑자라는 얘기”
최근 한 온라인 게시물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전 대선 후보가 택시 기사로 전향할 것 같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개혁신당 측이 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개혁신당 선거대책위원회의 서진석 부대변인은 지난 3일 SNS를 통해 한 누리꾼이 작성한 “이준석 지지자들에겐 미안하지만 이준석은 왠지 득표율 10%가 안 되어 선거비 수십억 갚느라고 정치 은퇴하고 택시 기사로 전향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라는 글을 공유했다.
서 부대변인은 해당 루머를 일축하며 “정당보조금 다 반납해도 흑자라는 얘기”라고 대응했다.
그는 또 다른 글에서도 “개혁신당과 이 후보는 정당보조금 지출 없이 후원금으로만 이번 대선을 치러냈다. 당원들이 모아주신 후원금, 국민의 혈세로 받는 정당보조금이 얼마나 귀한 돈인지 알고 허투루 쓰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규정에 따르면, 대선 후보의 득표율이 전체 유효 투표수의 15% 이상일 경우 후보자의 선거 비용이 전액 보전된다.
또한 득표율이 10%~15%인 경우에는 절반만 보전된다.
그러나 10% 미만의 득표율을 얻을 경우에는 선거 비용을 아예 돌려 받지 못한다.
이 전 후보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개표 결과, 최종 득표율 8.34%를 기록해 10%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
이로써 그는 선거 비용을 돌려받지 못하게 됐다.
한편 이 전 후보는 지난 2021년 여름 개인택시 면허를 취득한 바 있다.
댓글20
대놓고 무식한거 자랑질
아래 글쓴인간은 반은 알고 반은 모르는 얼간이네. 김문수는 애초에 당선될 확율이 제로였다. 생각하는대로 믿고싶겠지만 준석이가 살아나야 그나마 이나라 정치가 바뀐다.얼간아. 지금 거대 두당이 정상으로 보이냐. 헌정사상 최악이다.
세상물정 배운다고 해도 이사람은 대통령 감이 안되요~ 절대 안되요~ 국민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택시보다 배달 추천
이준석이 대통령 되는 날은 없다 애냐하면 그렇게 태어났다. 덕을 더 배워라 말한다고 다 말 아니다. 부정투표에 너 표는 빼기지 않았지 그건 김문수 표를 깍아 내렸으니 이재명 상대가 안되었고, 이재명은 대통령 아니다 범죄자이지, 이준석이 잘 한것은 이재명 깐것, 그러나 곧 알게 될 것이다 현실을
홍영기
세상물정도 배우고 향후 5년 중 한 3년 정도는 그런 경험 해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