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김문수 지지
대선 후보 사퇴해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다”

황교안 무소속 대선 후보가 사퇴를 선언하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황 후보는 지난 1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대통령 후보 사퇴를 선언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저는 (기호) 2번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김문수 후보도 부정선거를 막아야 한다는 의지는 확고하다는 점을 알고 있다”라며 김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황 후보는 “저는 그동안 기회가 될 때마다 ‘사전투표는 부정선거의 재료가 되니 사전투표는 하지 말고 반드시 당일 투표를 하자’라고 말씀드렸다”라고 전했다.
그는 “그렇기 때문에 저를 지지하시는 분들은 아직 투표하지 않으셨을 것이다”라며 “6월 3일 당일 투표를 하려고 기다리고 계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 후보는 “그런데 엄중한 지금의 상황에서 무엇보다 자유 우파의 표가 갈라지면 안 된다는 것을 저도 알고 여러분도 아실 것이다”라며 “우리는 똘똘 뭉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황 후보뿐만 아니라 구주와 전 자유통일당 후보 역시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댓글12
꼭그러농들키리만나네 내란종자 배신자 선거부정유포자 일본놈자식 끼리끼리
ㅋ 당신이 끼는게 화를 부를꺼야
참 든든하것다! 바보들의 합창!!!
뮈가 든든한 지원군 인가 ? 황교안 저자, 날라리 근성 나라에 1%도, 도움 안되는 희망이 없는사람,,
결국 한통속. 김문수는 청렴한것처럼 보이지만, 신세지는 내란세력이 많아질수록 나중에 휘둘리게 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