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강해림 열애설
거의 인정하는 분위기
‘의자왕’ 타이틀 일화

배우 이동건의 열애설이 ‘의자왕’ 타이틀을 떠오르게 했다.
이동건은 최근 16살 연하의 배우 강해림과 열애설이 터졌고, 이에 대해 양측 모두 침묵했으나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는 증언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이동건, 강해림의 열애를 이미 축하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 가운데 이동건의 ‘의자왕’ 타이틀이 또 언급되고 있다.

이동건은 지난 2017년 배우 조윤희와 결혼해 같은해 딸을 얻고 결혼 생활을 이어갔으나, 지난 2020년 합의 이혼하고 조윤희가 딸을 양육 중이다.
이동건은 이혼했지만, 딸에 대한 책임감으로 ‘아빠 노릇’을 제대로 해내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응원과 박수를 받은 바 있다.
또한 이동건은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아이가 어려 엄마 아빠와 이런 현실을 정확히 파악할 수 없는 나이다. 그런데 내가 누굴 만나면 그건 아이에게 해서는 안 될 행동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열애설이 전해지며, 누리꾼들은 ‘의자왕’ 타이틀을 얻었던 이동건을 다시 떠올리게 됐다.

이동건을 실제로 수많은 여배우들과 열애설이 나왔고, 열애설이 나올 때마다 대부분 이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했던 바 있다.
이에 대해 이동건은 “그 당시에는 ‘내가 (숨기고) 이렇게 하면 상대방은 어떤 기분이 들까?’라고 생각했다.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일 뿐이다. 보여주는 거에 신경을 덜 쓰니 의자왕이 됐다”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이동건 부친은 “우리 아들은 연애할 때마다 다 공개한다. ‘연예인인데 열애하는 걸 감춰야지 왜 공개하냐’고 했더니, ‘공개하는 게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이라더라”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랑할 줄 아는 ‘의자왕’ 이동건의 또 다른 열애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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