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첫 시사회 이후 호평 쏟아져
6월 6일 한국 최초 개봉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가 대한민국에서 최초 개봉을 앞둔 가운데, 첫 시사 후 관객들의 압도적인 극찬이 쏟아져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수) 진행된 국내 첫 시사회에서 베일을 벗은 ‘드래곤 길들이기’는 원작에 이어 또 한 번 모두의 인생 영화로 손꼽히며 본격적인 흥행 질주를 예고했다.
먼저 관객들은 “진정한 실사화를 보여준 작품.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영화”(인스타그램 to****), “가슴이 웅장 눈물이 왈칵”(CGV bo****), “올해 최고의 영화 탄생. 완벽한 실사화!!”(인스타그램 mo****)라며 극찬했다.
이어 “지금까지 본 실사 중에 제일 완벽한 영화”(CGV lu****), “애니를 봤든 안 봤든 무조건 필관!!”(인스타그램 dr****), “리메이크 영화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멋진 해답”(인스타그램 yo****)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관객들의 가장 많은 환호를 이끌어 낸 장면은 바로 짜릿한 쾌감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히컵’(메이슨 테임즈)과 ‘투슬리스’의 비행 액션 씬이었다.
“원작과의 싱크로율, 모든 활공 씬들이 미쳤다 아맥으로 안 보면 평생 후회, 인생 손해”(인스타그램 ho****), “몰입감에 더불어 미친 앵글! 아맥으로 보는데 4DX로 보는 느낌! 비행장면만 다시 몰아보기 하고 싶어짐”(인스타그램 ss****) 등 저마다 스크린에 빠져들게 만드는 압도적인 체험에 대한 생생한 후기를 쏟아내 영화에 대한 기대치를 고조시켰다.
한편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는 바이킹답지 않은 외모와 성격 때문에 모두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히컵’과 베일에 싸인 전설의 드래곤 ‘투슬리스’가 차별과 편견을 넘어 특별한 우정으로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다.

원작 애니메이션 시리즈 3부작을 모두 연출한 감독이자 아카데미 3회 노미네이트, 골든 글로브 수상의 딘 데블로이스 감독을 비롯해 함께했던 제작진이 모두 참여해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영화 ‘블랙폰’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은 배우 메이슨 테임즈가 ‘히컵’ 역을 맡아 싱크로율 200%의 완벽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고,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 제라드 버틀러가 원작 목소리 연기에 이어 ‘스토이크’ 역으로 돌아와 레전드의 귀환을 알린다.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는 2025년 6월 6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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