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최후 맞았다
‘이준석 망언집’ 발간
“무책임한 망언을 집대성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최근 ‘여성 신체 훼손’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측이 ‘이준석 망언집’을 발간했다.
민주당 중앙선대위 신속 대응단은 29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정준호 부단장은 “이 후보는 젊은 목소리를 외치면서도 실제로는 특정 계층을 배제하고 분열을 조장하는 양두구육의 전형”이라고 이 후보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에 저희 진짜 대한민국 신속 대응단은 이 후보의 무책임한 망언을 집대성한 ‘혐오·편견의 늪에 뛰어든 퍼스트 펭귄’을 공개한다”라고 ‘이준석 망언집’ 발간 소식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이 책을 통해) 이 후보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다”라며 “진정한 청년정치, 정치개혁은 가장 약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사회 고통을 함께 짊어지는 데서 시작한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준석 후보는 지난 27일 치러진 제3차 마지막 TV 토론회에서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를 향해 “민노당 기준으로 어떤 사람이 여성에 대해 얘기할 때 ‘여성의 OO나 이런 곳에 젓가락을 꽂고 싶다’ 이랬다면 이건 여성 혐오에 해당하느냐”라고 질문한 바 있다.

이는 과거 논란이 됐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아들의 음담패설 관련 발언을 언급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이러한 이준석 후보의 발언이 크게 논란이 되며, 여러 시민단체와 법조계 인사들이 그를 상대로 고발에 나섰다.
한편 최근 김문수 후보에 대한 망언집도 재조명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댓글6
장수연
어쩌냐내게도있는이도오카톡동영사휴려히만든거냐정치병거려세뇌된자들아이제명아바이충서안다고김부선이준석씨가슴에대못질하다니들그대로받을줄알고산리분별하고나잇닶해라수치도모르는개딸부대들아생새아게돌고돈다야도히도오개망나니
장수연
그런 자질처럼 태어난 이동우는 괜찮고 이준석은 고소고발 하냐 자판민주당 여성 난치는 각성하라 여자로서 그런 소리를 하는데 들것을 들어라 이 정신병에 빠진 인간들아
이준석정치할놈이아니다 상대방흠짐만계속끄집어내려는 비열한놈 아주못돤놈 국민여러분준석이한테는 단 한표도주지마세요
입에 똥묻은 개가, 겨묻은 돼지를 더럽다고 한다더니만 딱 그짝이네~, 망언집? ㅋㅋㅋ, 이재명이네 민주당에서 망언집을 발간했대요 글쎄~~,크하하하하하하~, 쟤네들 완죤 코미디당 잡것들 아녀?
이재명 아들이그런것이아니고 팬덤에떠도는글을 이재며마들을 빗대서한말이라 공직선거법에걸린거지 어린놈이 정치를잘못배워서 잔머리로국민을 우롱하면감옥가서교정받고나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