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강해림과 열애설 터졌다
미모의 여성과 데이트 포착돼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하다”

배우 이동건이 16세 연하 강해림과 열애설에 휩싸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8일 스포티비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동건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인근에서 미모의 여성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그는 해당 여성과 손을 잡고 걷는 등 연인 사이임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이동건과 함께 데이트를 했던 여성이 배우 강해림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이동건의 소속사인 더블유플러스는 이날 “배우의 사생활 영역이라 말씀드릴 사항이 없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강해림의 소속사인 앤드마크 측 관계자 역시 29일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하다”라고 전했다.
이에 많은 팬들은 두 사람이 진짜 사귀는 것이 아니냐며, 이들을 향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동건은 1980년생으로 45세이며, 강해림은 1996년생으로 29세다.
또한 이동건은 지난 2017년 9월 배우 조윤희와 결혼해 딸 하나를 품에 안은 바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인 2020년 5월 파경을 맞아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앞서 이동건은 13살 차이의 티아라 멤버 지연과 공개 열애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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