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
“예약된 하객만 1200명”
연예인들 만나 청첩장 건네

방송인 김준호와 김지민이 오는 7월 결혼식을 앞두고 하객수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김준호는 유지태, 이성미, 이경실, 조혜련과 세븐, 이다해 부부 등 동료 연예인들을 만나 청첩장을 직접 전달했다.
특히 유지태와는 대학 동기로 30년 인연을 이어온 만큼 오랜 우정을 되새기며 결혼 생활에 대한 정보를 받았다.
이어 김준호는 세븐·이다해 부부를 만난 자리에서 하객 규모를 언급하며 “예약된 하객만 1200명“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다해는 이에 “신랑은 연예인 친구가 많아서 앞에 앉게 했다. 가족분들이 다 이해하시니까”라고 조언했다.
김준호는 “아무래도 돌싱분들을 앞에 배치하기가 그렇다”라고 고민을 털어놨고, 세븐은 “중간 자리로”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김준호는 세븐, 이다해 부부의 결혼식을 벤치마킹해 장모님께 반지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준호는 김지민과 2022년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팬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오는 7월 1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최근 김지민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결혼을 앞둔 설렘을 전하기도 했다.
댓글17
축의금은 아직 모르죠.... 결혼식 끝나고 정산해봐야 알지~
허영란
축의금은 아직 모르죠.... 결혼식 끝나고 정산해봐야 알지~
그러니까...
축의금은 아직 모르죠.... 결혼식 끝나고 정산해봐야 알지~
그러니까...
축의금은 아직 모르죠. 결혼식이 7월인데...
그러니까...
축의금은 모르죠... 결혼식을 아직 안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