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협박녀’, 임신중절 확인돼
‘대체 친부는 누구인가’ 관심 쏠려
법조계 “임신·친부 여부는 무관”

손흥민이 ‘사생활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가운데, 협박녀가 임신한 아이의 ‘친부’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손흥민의 아이를 가졌다며 공갈·협박을 시도한 20대 여성 양모씨와 40대 남성 용모씨를 구속 송치했다.
경찰은 전날인 21일 양 씨가 다닌 병원 두 곳을 압수수색해 임신 관련 자료를 확보, 이를 검찰에 넘긴 상태다.

앞서 경찰은 양 씨의 임신중절 사실을 확인한 바 있으나, 친부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양 씨가 당시 ‘양다리’로 인해 본인도 친부를 모르는 상태로 손흥민 측에 ‘친부가 손흥민’이라며 협박한 정황이 추가로 드러나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에 손흥민의 사생활 문제를 둘러싼 대중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

그러나 법조계는 손흥민의 친부 여부는 해당 사건과는 별개의 문제로, 처벌은 임신 여부와 무관하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공갈죄는 허위 사실 유포 여부와 관계없이 협박 행위 자체로 성립된다. 즉, 양 씨 일당의 협박 혐의에 대한 처벌은 이미 확정되어 있다는 것.
한편, 양 씨는 지난해 6월, 손흥민 선수와의 성관계 이후 임신했다며 초음파 사진으로 손흥민 측으로부터 3억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당시 양 씨의 남자친구였던 용 씨 또한 손흥민 측에 접근해 수천만원을 뜯어내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용 씨의 범행은 미수에 그쳤다.
댓글7
ㅇㅇ
협박한 놈이 여자랑 공모한 정황이 없다는데..
더불어.민주당의원들이나 이재명.정청래.전현휘 최민희.박범계.박지원 제발.얼굴좀.안봤을면 좋을뗸데.우리닥
발로차
임신론자 조심
커트맨
임신세력 척결
개꿀
능력 있는 남자랑 하루밤 구르고 돈 3억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