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비스콘’ 모델 배우 김하균
광고 밈 활용해 이재명 후보 지지
과거 윤석열 플래카드 앞에서 인상

제산제 ‘개비스콘’ 모델로 활동했던 배우 김하균이 광고 ‘밈’을 활용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힌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하균의 이 후보 지지 영상이 공유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은 소화불량과 속 쓰림을 해소하는 콘셉트를 활용해 정치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영상 속 김하균은 가슴을 움켜쥔 채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하균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안정을 되찾는 장면으로 전환된다.

그 과정에서 이재명 후보의 이름과 함께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며 지지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지난 김하균은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에도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현한 바 있다.

윤석열 당시 후보의 플래카드 앞에서는 인상을 찌푸리는 표정, 이재명 후보의 플래카드 앞에서는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지지의사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하균은 지난 2011년 위역류, 속 쓰림 완화제로 알려진 의약품 ‘개비스콘’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개비스콘 아저씨’라는 별명을 얻었다.
당시의 인상적인 연기와 콘셉트는 이후 온라인에서 밈으로 소비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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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누가 뭐래도 윤석열 은 대통령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