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국회의원 411여 명
김문수 후보 지지 선언
국회서 기자회견 열어

전직 국회의원 411여 명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선언을 발표했다.
김문수 대통령 만들기 전직 국회의원 모임(약칭 김대모)은 지난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김대모는 “지금 대한민국은 사느냐 죽느냐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져 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우리 전직 의원 411명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저희는 경선 초기부터 ‘김문수 대통령 만들기 전직 국회의원 모임'(약칭 김대모)을 결성해 추진해왔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100여 명으로 시작한 이 모임은 현재 411명으로 늘어났다”라며 “우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산업화와 김영삼 전 대통령의 민주화 정신을 이어받을 지도자는 김문수 후보 밖에 없다고 확신한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들은 김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에 대해 ‘국회의원 3선, 경기도지사 재선, 고용노동부 장관 이력을 가진 소신과 철학’ 등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해당 모임 회원 명단에는 김무성·김형오·서청원 전 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김 후보는 20일(오늘) 일정으로 서울 양천구에서 문화예술인을 만날 예정이다.
댓글53
95056323
웃기넹 김문수 능력이 뭘 그리 출중한지 이유나 들어보자 날 설득해봐바 그럼 김문수 찍어줄게 자 씨부려봐라
진짜 놀고들 있네 ,
김문수 후보 본인도 능력이 출중하지만 특히 부인의 이력이 매우 훌륭해서 좋다. 어떤 전직 대통령 부인 처럼 전용기를 멋대로 타고 인도로 사적인 여행을 갔다오고, 수백만원 짜리 옷을 철철이 맞춰 입고, 또 어떤 정신 나간 시도지사 부인은 법인 카드로 초밥이며 가사용품 까지 마구 긁었다 하니 이런 자와 부인이 행여 당선된다고 할 적에 나라가 어찌 되겠는가 ? 김문수 후보와 그 부인이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본다.
파도
내란동조 세력 박살내자
내란동조하는 전직 의원들 니들이 나라망치는 주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