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내조만 하던 예정화
본격 ‘복귀’ 시동…
더욱 출중해진 미모 눈길

모델 겸 배우 예정화가 복귀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지난 9일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멜리 측은 예정화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아이멜리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예정화는 더욱 수려해진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7년 이후 활동이 뜸했던 예정화는 이로써 본격적인 활동 복귀를 알렸다.
예정화는 그간 ‘범죄도시’ 시리즈 제작에 나선 남편 마동석의 공식 일정에 함께 참석하는 등 ‘내조의 여왕’으로 가정에 충실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마동석은 예정화가 활동을 중단한 동안에도 각종 인터뷰에서 아내를 언급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왔다.

1년 전 그는 ‘범죄도시4’ 흥행 감사 쇼케이스에서 “제 이름이 알려지고 형편이 나아진 게 사실 얼마 안 됐는데 가난할 때부터 옆에서 지켜주고 아이디어도 내주고 도와준 아내에게 감사하다”고 무명 시절부터 묵묵히 자신을 응원해준 아내 예정화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예정화는 지난 2016년 동료 배우 마동석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17살 나이 차를 극복,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으며 사랑을 키워왔다.
그리고 지난 2021년, 5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고, 3년 뒤인 2024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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