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파혼 이유 공개됐다
약혼자가 바람피워
tvN ‘금주를 부탁해’

‘금주를 부탁해’ 최수영(한금주 역)이 파혼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는 한금주가 약혼자와 파혼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금주가 파혼을 하게 된 이유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마을에서는 한금주가 파혼을 하게 된 이유가 ‘술’ 때문이라는 헛소문이 돌았다.

그러나 한금주가 파혼이라는 결정을 내리게 된 이유는 따로 있었다.
사실 한금주는 자신의 약혼자가 바람피우는 모습을 목격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약혼자의 새로운 여자는 임신까지 한 상태였다.
이에 대해 한금주는 “분명히 말하는데 이 결혼 내가 깬 거야. 네가 나한테 술보다 못한 놈이라서”라고 약혼자에게 경고했다.

이와 함께 해당 회차에서 한금주는 첫사랑 서의준과도 재회해, 많은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앞서 금주를 부탁해’는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 자평하던 한 여자가 술을 증오하는 첫사랑과 재회하며 금주에 도전하는 맨정신 사수 로맨스이다.
tvN ‘금주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한편 수영은 정경호와 2012년부터 열애를 시작했으며, 2014년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금까지 13년간 쭉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댓글4
ㅇㅇ
기레기들 드라마 보고 대충 적으면 일한게 된다니 개꿀
ㅇㅇ
ㅁㅊ 놈들인가ㅋㅋ 수영이 결혼 준비했단 줄 알았더니 드라마 ㅇㅈㄹㅋㅋㅋ
ㅁㅊ놈들인가 난 또 수영이 진짜로 결혼 준비 했었나 했는데 제목 낚시 지리네ㅋㅋㅋ
ㅇㅇ
어그로 지리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