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 포기론 떠올라
김문수, 아직 희망 있다
“그냥 김문수로 가야 한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단일화와 관련해 의견을 굽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당내에서는 단일화 포기론이 제기됐다.
지난 8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당내 일각에서는 김 후보를 중심으로 대선 체제에 돌입하자는 주장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는 단일화와 관련된 갈등이 법적 다툼으로 번지게 되면서 나온 말이다.
조경태 의원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김 후보는 당에서 우리가 선출한 후보지 않나”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당 지도부는 후보에 대한 존중심이 하나도 없는 것 같다. 무능한 지도부는 빨리 사퇴하는 게 맞다”라고 작심 발언을 날려 눈길을 끌었다.
이뿐만 아니라 한 국민의힘 재선 의원 역시 “당 지도부가 민주적 절차에 대해 폭행을 하고 있다”라며 “이렇게 해서 한덕수로 후보를 바꾼다고 이길 수 있겠나. 시너지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와 관련해 지난 7일 비공개 의원총회에서도 몇몇 의원들은 “그냥 김문수로 가야 한다”라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후보는 지난 8일 한덕수 무소속 예비 대선 후보와 2차 회동을 가졌지만, 별다른 합의점 없이 결렬됐다.
댓글61
이향숙
김문수 승리하세요~!!!
김문수 한덕수꺼져주세요 양아치 할배들
배준호
자기가 올바르게 살아온 어려움을 잘 아는 고양이 한 마리가 자가당착에 깊이 빠진 똑똑한 두 세 네 마리 견공들에게 몹시 심한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가 결국 개님들의 폭정에 몰리어 개 님 들은 발도 못 대는 높은 곳에 올라가 보니 싸우기 싫어 뒤로 양보해주던 고양이 한 마리는 드디어 시원하게 내려다 보이는 곳에 이르자 올바름을 지켜온 능력자 고양이가 하는 말이 아래는 찐 개판 이군요 하며 개판임을 만방에 선포하였고 다시는 상종을 아니하더라 옛날 옛적에 여의도 나루터서 들려오는 전설입니다~~^^
쌍권이문제다.
이상한 사람들이다. 김문수가 지지율도앞서가는데.....죽일놈들.
첩이 본처 보러 내가 주인이라고 안방 비우라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