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폭탄 발언 던져
지지자 선물 주자 머뭇거려
“징역 5년 살라고 그럴 거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지자를 향해 폭탄 발언을 던졌다.
이 후보는 지난 6일 충북 보은을 방문해 ‘골목골목 경청투어’ 일정을 이어갔다.
이날 이 후보는 한 지지자가 건넨 건강식품 상자를 선뜻 받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 후보는 “이거 내가 하면(받으면) 검찰에 불려 간다니까. 징역 5년 살라고 그럴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말을 들은 지지자가 상자에서 대추즙을 꺼내 몇 봉지만 건네자, 이 후보는 “이거는 설마 (검찰이) 징역 5년 이런 거 하지 않겠지”라고 뼈 있는 농담을 던졌다.
이와 함께 이 후보는 대추즙 한 봉지를 마신 뒤, “맛있다 진짜”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 후보 측은 혹시 모를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를 없애기 위해, 대추즙을 건넨 지지자에게 따로 현금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 후보는 대선을 앞두고 지지자들의 작은 선물 하나하나에 유독 조심스럽게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같은 날 방문한 충북 영동 전통시장에서도 “내가 여러분들한테 떡을 나눠주면 (검찰이) 기부행위라고 잡아넣어서 징역 3년을 살게 할 것”이라며 “직접 사드셔야 한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 후보의 파기환송심 첫 공판이 대선 이후인 내달 18일로 연기됐다.
댓글7
빨리죽어야할 인간들
어찌 나라수준이 이모양인가 ? 죄많고한많은 함량미달을 추종하고 미친듯이 날뛰는 나라가 됬을꼬 ~~~
찟죄명 시부리면 사고치고 이런 징그러운 악마가 대선후보라니 한심하고 절대 니가 될일없으니 꼴도 보기ㅣㄹㅎ다 토나온다 나라 말아먹을 좌파쓰레기
참 개좇같은 인간이녀
ㅇ
넌 새꺄 살인을 안 들어가 어차피 다 없앨거아냐
너는 6월18일 고법에서 유죄 받을거니까 일찌감치 후보를 김동연한테 넘겨라~, 행여라도 당선되면,90만원 벌금 판결 받을거라는 꿈은 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