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열애’ 신민아♥김우빈 근황
김우빈, 6년 만에… 연인 신민아와 동행
“주변 시선 의식하지 않고 편안한 모습“

10년째 열애 중인 ‘배우 커플’ 신민아와 김우빈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8일 스포티비뉴스는 김우빈과 신민아가 지난 5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정토사회문화회관을 찾았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데이트를 즐겼다고.

정토사회문화회관은 법륜스님이 이끄는 불교수행공동체 정토회가 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연 불교사찰이다.
김우빈은 법륜스님과 친분이 있는 ‘절친’ 조인성과 함께 지난 2019년에도 이곳을 찾아 목격된 바 있다.
6년 만에 연인 신민아와 동행에 나선 것.
앞서 신민아, 김우빈은 지난 2015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10년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신민아는 특히 지난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 중인 김우빈 곁을 지키며 간병에 힘써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인성까지 갖춘 ‘연예계 대표 톱스타 커플’로 불리고 있다.
한편, 김우빈 차기작 넷플릭스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는 올해 오는 10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댓글29
기래기가 왜 기래기라고 불리는지 알거같다
이건 머야?
기자라면 이렇게 오해할만하게 쓰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적당히해라 기레기야~!!
즉당히해라 기레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