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선연 공동대표 전한길
사전투표 제도 개선 요구
“6.3 대선 부정선거 발생하면 사형”

한국사 강사이자 공명선거전국연합 공동대표인 전한길이 사전투표 제도 개선을 요구하며 앙선거관리위원회에 강한 경고를 보냈다.
전한길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선관위를 향해 “사전투표에서도 당일투표와 마찬가지로 투표관리관이 개인 도장을 찍을 수 있도록 해달라”라고 요구했다.
특히 그는 “노태악 선관위원장, 김용빈 사무총장 똑바로 들으시오”라며 “6월 3일 대선에서 부정선거가 발생하면 당신들은 선거법이 개정되고 해서 사형을 금치 못할 것”이라며 강도 높은 발언을 이어갔다.
앞서 전한길은 부정선거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으며, 이에 대한 중앙선관위의 대응 태도에 비판적인 입장을 밝혀온 바 있다.

전한길은 당시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1인 피켓 시위를 진행하며 “대한민국의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 시스템이 초등학교 반장 선거보다 못하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 다수가 선관위를 신뢰하지 못하는 이유는 사전투표 방식에 있다”라며 “투표관리관의 도장이 없는 사전투표용지를 개표하면, 그 표가 전한길이 찍은 건지 전두길이 찍은 건지 전삼길이 찍은 건지 알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전한길은 선관위에 사전투표관리관의 자필 도장 날인, 사전투표소 지정 예약제 도입, 사전 투표함 참관인 24시간 감시, 잔류 파쇄형 봉인지 사용, 사전 투표함 개함 후 당일 투표함 개함 등을 요구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공선연 공동대표단과 함께 최근 부정선거 관련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이영돈 PD도 참석했다.
댓글4
윤통도 부정 선거로 당선 되었냐? 부정 선거 증거를 제시하고 소를 제기하여 재판 하라
전한길님 힘내십시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긴 싸움이지만 대한민국의 자유와평등과공정함이 승리해야만 나라가있고 국민과자유가 있습니다
내란 수괴 공범 당 옹호전한길, 개소리야,
애쓴다 부정선거는 10석렬이했쟎아 명태균하고 줄리하고 여론조작해서 미친넘아 너나 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