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 작년에 딸 출산해
뒤늦게 전해진 득녀 소식
많은 팬들 축하의 메시지 보내

배우 고성희(35)가 결혼한 지 어느덧 3년이 된 가운데, 득녀를 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30일 스포티비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고성희는 지난해 예쁜 딸을 출산했다.
그는 현재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고성희는 최근 딸의 돌잔치도 치렀으며, 주변 지인들에게 감사의 뜻과 함께 돌떡을 돌리기도 했다.

그의 득녀 소식이 뒤늦게 전해지자, 많은 팬들은 그를 향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앞서 고성희는 지난 2022년 11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한편 고성희는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미스코리아’, ‘스파이’, ‘마더’, ‘나 홀로 그대’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뿐만 아니라 고성희는 영화 ‘롤러코스터’, ‘해피 뉴 이어’ 등에도 등장하며 스크린에서도 톡톡히 활약해왔다.
그는 단역부터 시작해 조연부터 주연까지 차근차근 성장해온 연기자로 알려져 있다.
고성희는 특유의 나른한 눈매와 정확한 딕션, 풍부한 감정 연기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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