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정민
‘게이 고백’ 가짜뉴스에 분노
팬들에게 도움 요청

가수 김정민이 가짜뉴스에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30일 김정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거 만드신 분 혼 좀 내주세요. 차라리 나를 죽여라. 신고 좀 해주세요”라는 글과 영상을 공개했다.
김정민이 공개한 SNS 게시물에는 한 유튜브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브 영상의 제목은 ‘동성애자라고 밝혔다가 이성과 결혼한 연예인 TOP5’였다.
김정민은 첫 번째 케이스로 소개됐다.

영상에는 김정민이 ‘과거 동성애자라고 고백했지만 2014년 일반인과 결혼해 현재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정민이 동성애자라고 고백했다는 점은 물론 결혼 시점까지 모두 사실과는 다른 내용이다.
이에 김정민은 신고 좀 해 달라고 말하며 팬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진짜 혼나야겠다”, “가짜뉴스 만드는 사람들은 혼나야 한다, “진짜 나쁜 사람들”이라고 김정민을 위로했다.

한편, 김정민은 1992년 데뷔해 ‘슬픈 언약식’, ‘마지막 약속’ 등의 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지난 2006년 일본인 타니 루미코와 결혼해 슬하에 삼남을 두었다.
특히 김정민의 둘째 아들 도윤 군은 타디 다이치라는 이름으로 17세 이하 일본 축구 대표팀에서 활약 중이다.
댓글2
ㅇㅇ
밑에 윤두창 지지자인듯 ㅋㅋ
정신병자개딸이네하는짖이엄연한가장이고가족도있는데게이면엋멀건데고소해서콩밥을먹어야엉신ㅇ자립니다언론과자파간첩질과다를게없다장난할게따로있지부인이나가족은뭐가되냐상진상범고소해서본때를보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