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멤버 신지
가짜 뉴스에 분노
“그만 좀 합시다”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자신을 둘러싼 가짜 뉴스에 분노했다.
신지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만 좀 합시다! 하지 마라 진짜”라는 문구와 함께 한 유튜브 영상 썸네일을 캡쳐해 게재했다.
공개된 유튜브 영상 썸네일에는 ‘신지가 김종민의 결혼식에서 미쳐날뛰며 물건을 부수고…’라는 제목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신지는 “뭘 위해 왜 이러는 걸까? 조회수? 가짜 뉴스 정말 지긋지긋하다!”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짜 뉴스 제발 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깜짝 놀랐네”, “신지 님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신지를 위로했다.
이렇듯 최근 연예인을 상대로 하는 가짜 뉴스는 신지뿐만 아니라, 방송인 풍자, 신기루, 가수 송가인 등도 피해를 겪은 바 있다.
한편 신지는 1981년생으로, 1998년 코요태의 1집 앨범 ‘고요태’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코요태 활동을 통해 ‘순정’, ‘만남’, ‘열정’, ‘빙고’ 등의 히트곡을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신지는 솔로로도 활발히 활동했는데, ‘착한 여자’, ‘느낌이 좋아’, ‘여자를 울렸으니까’ 등의 곡을 발매했다.
댓글2
님부터
낚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