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윤화
17kg 빠진 근황 공개
40kg 감량 돌입

개그우먼 홍윤화가 17kg 감량 소식과 함께 건강한 변화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홍윤화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체중 감량에 대한 근황을 밝혔다.
그는 “오늘 몸무게를 쟀는데 17kg이 빠졌다”고 직접 전하며 “2주 전에 15kg이 빠진 후에 정체기가 왔다. 그리고 오늘 17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에 DJ 김태균도 “이목구비가 뚜렷해지고 있다”고 응원했다.
홍윤화는 다이어트를 결심한 후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를 통해 눈에 띄는 변화를 이뤘다고 밝혔다.
앞서 홍윤화는 지난 7일 방송에서도 “다이어트를 시작한 후에 한 달 정도가 지났고, 13kg이 빠졌다. 헬스클럽에 매일 가서 조금씩이라도 운동을 하려고 한다. 지금까지 4번 빠지고 다 갔다”며 운동을 일상의 습관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홍윤화는 드라마 제작 발표회 현장에서도 다시 한번 감량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홍윤화는 지난 29일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오늘 아침에 샤워 후 체중을 쟀는데, 17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미적인 걸 떠나서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살고 싶다“고 했다.
이어 홍윤화는 “더 크게 결심한 게 40kg을 빼보려고 한다. 저와 같은 사람들이 많을 텐데, 건강을 놓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저를 보시고 드라마를 끝까지 잘 봐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윤화는 지난 2018년 개그맨 동료 김민기와 결혼했다.
그는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에서 40kg 감량을 목표로 한 다이어트 프로젝트 시작을 알려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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