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尹 부부 자택 압수수색
전 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사건
자택 압수수색 당한 적은 처음

검찰이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남부지검은 30일 윤 전 대통령의 자택인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건진법사로 불리는 전 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사건과 관련한 수사다.
검찰은 현재 아크로비스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냈으며, 해당 사건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시도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전 씨가 전 통일교 2인자였던 윤 모 씨로부터 받은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명품백 등을 김 여사에게 전달한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또한 통일교 안팎에서는 윤 모 씨가 캄보디아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등에서 정부 지원을 받기 위해 전 씨를 통해 윤 전 대통령 측에게 접근했다는 의혹도 나오고 있다.
한편 윤 전 대통령 부부는 여태껏 여러 의혹으로 수사선상에 오른 바 있다.

그러나 지금처럼 자택에서 압수수색을 당한 적은 처음이다.
아크로비스타 사저는 경호 구역이긴 하나, 기존 한남동 관저처럼 형사소송법상 군사상·직무상 비밀을 요구하는 장소는 아니다.
이로 인해 압수수색 불승인 등의 절차 사유가 적용되지 않는다.
댓글6
국내외 갖가지 형태로 박혀있을거야 보물찾기 시작~??
한점 의혹 남기지 말고 하는게 맞다고 본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이재명대표의 300번 만큼만 압색하길 천하의 악귀들을......ㅋㅋㅋ
악한것들이 탐을 내는 구만
은행금고에 넣어놨을수도..수단과방법을가리지말고 찾아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