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민♥조인
배우 부부 탄생한다…
오는 5월 12일 결혼

배우 신성민(40)과 조인(35)이 평생의 동반자가 된다.
29일, 신성민의 소속사 굿맨스토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신성민이 오는 5월 12일, 동료 배우 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굿맨스토리는 “예식은 양가 가족만 참석하는 조용한 분위기의 소규모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라며 “신성민 배우가 인생의 여정을 함께할 소중한 동반자를 만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서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배우로서, 그리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새로운 인생을 걸어가는 신성민 배우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신성민은 1985년 생으로, 2010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한 뮤지컬 배우이다.

이후 ‘풍월주’, ‘김종욱 찾기’, ‘쓰릴 미’, ‘여신님이 보고 계셔’, ‘곤 투모로우’, ‘레드북’ 등 다수의 인기작 무대에 오르며 사랑받아 왔다.
뿐만 아니라 연극 ‘벙커 트릴로지’, ‘오만과 편견’, ‘기형도 플레이’ 등을 통해 연극 활동도 이어나갔다.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간 신성민은 드라마 ‘라이프’ 부터 시작해 ‘친애하는 판사님께’, ‘최고의 이혼’,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전파를 탔다.

신성민의 아내가 될 배우 조인은 2018년 연극 ‘폴인러브’로 데뷔해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드라마 ‘모범택시’, ‘크레이지 러브’,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사랑의 이해’, ‘함부로 대해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배우에서 인생의 동반자로, 무대 밖에서도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는 두 사람의 앞날에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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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