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축하할 근황
‘2025 임실N펫스타’
가수 이찬원도 개막식에 등장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2025 임실N펫스타’에 참석한다.
임실군은 지난달 25일 공식 계정을 통해 ‘2025 임실N펫스타’의 일정을 발표했다.
해당 행사는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며, 강형욱을 포함한 이웅중 교수, 설채현 수의사가 등장한다.
이들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의견토크쇼’ 코너를 진행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첫날 개막식을 위해 가수 이찬원, 김희재, 손태진이 무대에 오른다.
이러한 어마 무시한 라인업이 공개되자, 많은 누리꾼들은 “너무 기대돼요”, “빨리 5월이 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형욱은 지난해 5월 자신이 운영하던 보듬컴퍼니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으로 곤욕을 치룬 바 있다.

당시 보듬컴퍼니의 직원이었다고 주장한 이들은 강형욱 부부가 CCTV로 자신들을 감시하고, 명절 선물로 배변 봉투에 담긴 스팸을 줬다는 등의 폭로를 이어갔다.
또한 이들은 강형욱의 아내가 자신들끼리 주고받은 메신저를 무단 열람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로 인해 강형욱 부부는 사내 메신저를 무단으로 열람한 혐의로 피소됐으나, 경찰은 지난 2월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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