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구설수 때문?
공개일 아직 정해지지 않아
‘흑백요리사2’ 10월 공개 X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출연할 예정인 ‘흑백요리사2’ 측이 프로그램 10월 공개설에 대해 부인했다.
넷플릭스 측은 28일 “10월에 (흑백요리사) 시즌2를 공개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시즌2 공개 시점은 2025년 하반기이지만, 자세한 내용은 정해진 바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한 매체는 같은 날 ‘흑백요리사2’가 오는 10월 공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넷플릭스 측이 이를 부인했기에, ‘흑백요리사2’의 공개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흑백요리사2’는 지난달 말 첫 촬영에 돌입했으며, 시즌1에서 활약했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안성재 셰프의 출연이 확정된 상태다.
두 사람은 이번 시즌에서도 요리 대결을 이끌며, 프로그램의 중심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백종원은 1966년생으로, 더본코리아의 대표이자 방송인이다.

그는 2013년 15살 차이의 배우 소유진과 결혼한 후, 슬하에 1남 2녀를 품에 안았다.
백종원은 최근 여러 논란으로 인해 대중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그는 최근 판매 중이던 햄 통조림의 가격 논란을 비롯해 원산지 표기법 위반, 더본코리아의 술자리 면접 폭로 등 여러 구설수에 휩싸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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