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결혼식 후 장문의 문자 보내
“단체 메시지가 아니라 일일이 쓴 메시지”
김태균, 김종민 정성에 감동받아

출처 : 유튜브 채널 ‘김태균’
방송인 김태균이 김종민의 세심한 정성에 감동한 사연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그룹 코요태의 멤버 빽가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결혼식을 올린 김종민의 이야기가 등장했다.

김태균은 “김종민 씨 결혼식에 나도 다녀왔는데 정말 많은 셀럽들이 함께했다”라며 “오랜만에 보는 분들도 많아서 참 반가운 결혼식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김종민이) 바쁠 텐데 모든 사람에게 장문의 문자를 직접 보냈더라. 단체 메시지가 아니라 일일이 쓴 메시지였다. 나중에 같이 밥 한번 먹자더라”라고 전하며 김종민의 정성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빽가는 “어제도 계속 핸드폰으로 (문자) 보내고 있더라. 이제 절반 정도 보냈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김태균은 “그 절반 안에 내가 들어갔네”라며 다시 한 번 감동을 표현했고, 빽가는 “제일 가까운 사람은 뒤에 보낸다더라”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 뉴스1
한편, 김종민은 지난 4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김종민의 결혼식장은 대관료와 식대, 꽃장식 비용 등을 포함해 1억 원 이상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결혼식 사회는 유재석이 1부를 맡았고, 조세호와 문세윤이 2부를 책임졌다. 축가는 가수 이적과 린,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부르는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댓글4
미송
이러니 애먼 기자들까지 욕먹게 하지. 이 기레기님... 자중합시다. 도대체 뭔가요?
허재우의 삶이란 ㅋㅋㅋ
하남이
기사를 확실하게 검토하고 올려주세요.. 김종민 결혼기사에 고인이 된 강지용씨와 부인사진을 쓰는것은 아닌듯 합니다.
이거 뭔가요~ 김종민 결혼식 사진에 故강지용씨 사진과 이혼숙려캠프에서 부부사진을 가져다 쓰다니.... 이건 너무 큰 오류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