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새 식구 발표
새로 들인 바이크 공개
고심 끝에 맞이했다

배우 최강희가 새로운 식구를 발표했다.
최강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가지 좋은 일. 머리카락 자르는 걸 좋아하는 내가 헤어컷을 한다는 것”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두 번째 드디어 고심 끝에 새 가족을 맞이했다는 것. 잘 쓸 거예요. 쏜살같은 바람이 필요할 때! 물론 안전제일! 그나저나 작년부터 안 보이네 내 크림색 헬멧”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강희는 두 장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는데, 첫번째 사진 속에서는 그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두 번째 사진 속에서는 최강희가 고민 끝에 새로 들였다는 바이크 사진이 들어있었다.
최강희가 새로 산 바이크 모델은 혼다 닥스 125이며, 무려 478만 원이나 하는 고가의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최강희의 반가운 근황 소식에 많은 팬들은 “언니 머리 자른 거 너무 잘 어울려요”, “바이크 조심히 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희는 1977년생으로 현재 47세이며, 미혼이다.
그는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최강희는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였으나, 2021년 KBS2 드라마 ‘안녕? 나야!’를 마지막으로 연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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