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2 결방
더불어민주당 토론회가 방송돼
많은 시청자들 아쉬움 자아내고 있어

방송인 전현무가 출연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2’가 결방된다.
25일 OSEN에 따르면, MBN·채널S 측은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전현무계획2’가 결방된다고 전했다.
이날 ‘전현무계획2’ 방송 시간에는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선 경선 후보자 토론회가 방송한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누리꾼들은 “기대했는데 오늘 결방이라니 아쉬워요”, “빨리 다음 주가 오길”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화에는 빠니보틀이 게스트로 등장할 예정이었기에, 많은 팬들은 결방 소식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앞서 ‘전현무계획2’는 현지인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동네의 맛을 오롯이 느끼는 길바닥 먹큐멘터리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전현무는 2003년 YTN 앵커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프리랜서를 선언한 뒤,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으로 활약해왔다.
전현무는 현재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JTBC ‘톡파원 25시’, SBS ‘정글밥2 – 페루밥, 카리브밥’,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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