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홍상수
누리꾼들 의문 제기했다
최근 출산한 아기라기엔 너무 커

최근 온라인상에서 배우 김민희가 한 아이를 안고 있는 사진이 퍼진 가운데,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사호수공원에서 산책 중이던 김민희와 홍상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민희는 한 아이를 안고 있으며, 홍상수는 그의 옆에서 환히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지나가던 중년의 여성이 이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해당 사진이 온라인상을 통해 퍼지자, 누리꾼들은 김민희와 홍상수가 최근 태어난 아들과 함께 산책을 나온 것이 아니냐는 댓글이 잇따랐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사진 속 아이가 최근 김민희가 출산한 아기라고 보기엔 너무 크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은 유모차를 끌고 나온 중년 여성과 마주쳐 아이를 한 번 안아본 것일 수도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한 일각에서는 설령 사진 속 아이가 두 사람의 아들이 맞더라 해도, 생후 100일밖에 안된 신생아를 산책시키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한편, 김민희와 홍상수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2017년 기자회견을 통해 불륜을 인정했다.
김민희는 올해 봄 홍상수의 아들을 출산했다.
댓글4
지니
사진 속 아기가 백일쯤 되어 보이는데요 아이 안키워보신 분들이 잘 모르고 얘기하는듯하네요
그만들 하시죠~~~ 아이도 있는데
100일이면 마트도 다니는데 공기좋은곳 산책이 왜요 ㅡ,.ㅡ
니들이 다 알아
백일이면 산책 나올 수 있는데 왜들 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