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근황 사진 공개
거울 셀카 찍는 모습
별다른 멘트 없어

가수 지드래곤(GD)이 최근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드래곤은 벙거지 모자에 블랙 가죽 재킷을 입은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러한 그의 캐주얼한 근황 사진에 많은 팬들은 “오빠 너무 멋져요”, “역시 지디”, “패션 센스 죽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최근 열애설로 화제가 된 직후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전혀 의식하지 않는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22일 사나를 상대로 셀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이날 진행된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을 관람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 과정에서 지드래곤은 사나의 개인 SNS 계정을 태그 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사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자, 지드래곤은 이러한 논란을 의식한 듯 곧바로 게시물을 삭제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2006년 빅뱅의 싱글 1집 ‘빅뱅’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팀과 솔로 활동을 번갈아 하며, 최전성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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