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차 유부녀’ 서효림
‘김상혁과의 불륜+사생활 유출설’ 불거져
“왜 나도 모르는가”… 황당

배우 서효림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입을 열었다.
서효림은 22일 자신의 SNS에 카페에 올라온 가짜뉴스 캡처 사진을 게재하며 “친구가 보내줬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일이 있었어요?”라고 적어 올렸다.
그는 “2018년도에 이런 큰일을… 왜 나는 모르는가… 동명이인일까요?”라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사진에는 ‘가수 김상혁과 배우 서효림이 불륜 논란에 휘말렸다. 김상혁이 서효림과의 불법적인 관계를 사생활 유출로 인해 공개적으로 고백했다’는 ‘김상혁·서효림 사건(2018)’ 내용이 담겼다.
서효림은 이 같은 루머에 대해 즉각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그는 김상혁과의 불륜·사생활 유출이 ‘가짜 뉴스’라고 선을 그었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故 김수미의 아들이자 9살 연상의 기업인 정명호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이듬해 6월 딸을 출산했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서효림의 시어머니였던 배우 김수미는 향년 75세의 나이로 지난해 10월 별세했다.

한편,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뒤 긴 자숙 시간을 가졌다.
그는 최근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 방송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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