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하루 만에 후원금 29.4억 채워
지난 대선 2배 넘는 6만 3000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후원금 모금 시작 하루 만에 법정 한도를 채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 예비후보는 1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하루 만에 후원 모금액을 가득 채웠다. 뜻을 모아주신 6만 3000여명의 동지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소액 후원 비율이 압도적”이라며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과 함께 이재명이 만들어 가겠다”라고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예비후보자 후원회를 포함한 후보자 후원회와 당내 경선 후보자 후원회는 각각 선거비용 제한액의 5%에 해당하는 29억 4264만978원까지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다.

이재명 예비후보 후원회에 따르면 전날(15일) 오전 10시부터 모금한 후원금이 당일 법정 한도 29억 4000만 원을 달성했다.
또한 6만 3000여명이 후원에 참여했으며 이 중 99%가 10만 원 미만 소액 후원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후원회는 “은행의 입금액 한도 설정에도 불구하고 입금이 몰려 2억 5000여만 원이 초과 입금되는 일도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초과 입금분은 반환될 예정이다.
후원회는 지난 20대 대선에서 두 달 동안 3만 1000여명이 참여했던 것을 언급하며 “이번에는 하루 만에 그 두 배 가까운 후원자가 모였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예비후보가 내세운 ‘K-이니셔티브’에 대한 국민적 공감이 이번 결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댓글3
왜! 약오르냐? 속병나서 미치겄지 두달뒤에봅시다, 위대한 대한민국을보여줄테니.
구아뽀오
이재명이한테 골빈 물건들이 돈을 대줬으니 이제 법카로 훔쳐 계절과일+샌드위치 사처먹는 더러운짓거리는 안할라나?
제정신들 아니네 범죄자 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