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김무생
벌써 20주기 맞아
향년 65세의 나이로 사망

배우 고(故) 김무생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故 김무생은 지난 2005년 4월 16일 향년 6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당시 그의 사망 사인은 폐렴인 것으로 밝혀졌다.
故 김무생은 생전 독보적인 연기력을 보유했으며 많은 명장면을 남긴 배우였기에, 많은 팬들은 그의 비보를 전해 듣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또한 故 김무생은 지난 2017년 교통사고로 인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 김주혁의 부친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생전 한 자동차 보험 광고에 함께 출연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故 김무생은 1963년 TBC 성우 1기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1969년 MBC 특채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故 김무생은 드라마 ‘맨발의 청춘’, ‘청춘의 덫’, ‘제3공화국’ 등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영화 ‘신의 아들’, ‘고독이 몸부림칠 때’ 등에도 출연하며 스크린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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