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홍주연
신지의 폭탄 발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인 전현무와 아나운서 홍주연 사이에 다시 한번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KBS 엄지인 아나운서의 생애 첫 팬미팅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팬미팅에서는 한 소녀팬이 엄지인과 홍주연의 모습을 담은 그림을 선물했고, 이를 본 엄지인이 “나보다 (홍)주연이를 더 예쁘게 그렸다”라고 질투 섞인 심경을 드러냈다.
이에 MC 전현무는 “실제잖아”라고 말하며 홍주연 편을 들었다.

이때 박명수와 김숙이 “지금 이 발언 괜찮겠냐”라며 짓궂게 몰아가자, 전현무는 “애들 눈은 정확하다”라고 응수했다.
이어 방송에는 엄지인의 팬미팅 현장을 찾은 홍주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홍주연은 ‘음치’ 노래 실력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본 김숙은 전현무를 향해 “현무 실망했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나 전현무는 오히려 “인간미 넘친다”라고 말하며, 홍주연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봤다.
이때 신지가 “만약에 둘이 결혼해서 애 낳으면 애도 음치겠다”라고 폭탄 발언을 날려 전현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홍주연은 지난해 12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전현무를 이상형으로 뽑은 적이 있으며, 이후 두 사람 사이에서는 열애설이 불거졌다.
댓글3
힘내세요!
홍지현 에디터님 힘내세요! 화이팅!!!
좋은 뉴스네요!
기자님~ 악플 상관말고, 화이팅하세요!
기레기년아 이런거 작작 쳐올려라 돈 ㅈㄴ 쉽게 벌려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