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뉴욕 근황에 ‘눈길’
왼쪽 골반에 ‘타투’ 포착돼
데뷔 전 2천 들여 지웠다더니… 또?

배우 한소희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소희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현재 미국 뉴욕을 여행 중인 한소희는 최근 뉴욕에서 찍은 일상 사진을 공개해왔다.

이번 사진에서도 한소희는 세상 힙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넥라인이 깊게 파인 크롭 상의를 입어 퇴폐미를 드러냈다.
그녀의 왼쪽 골반에는 새 타투 그림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평소 타투 스티커 사용을 즐기는 한소희는 이번에도 스티커를 통해 개성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소희는 데뷔 전 상반신 여기저기에 화려한 타투를 새겼던 것으로 유명하다.
타투 뿐만 아니라 담배를 문 셀카 등 과거 사진이 확산되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는 배우 데뷔를 앞두고 몸에 있던 타투를 모두 제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상에서 팬들은 그녀의 상반신을 가득 채웠던 타투가 흔적도 없이 멀끔히 사라진 모습에 주목하며 한소희의 데뷔 전후 사진을 비교하기도 했다.
한소희 소속사는 그녀의 타투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약 2천만 원의 비용을 부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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