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김동욱, 美 트럼프 저격
“125% 관세 괜찮겠어?”
거침없는 정치 발언

가수 JK김동욱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글을 남겼다.
지난 10일 JK김동욱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125% 관세라..흠 100불짜리가 수출되면 225불이란 얘기지? 괜찮겠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조만간 둘 중 하나는 터지겠어. 그게 누군지 우린 알지!”라는 문장을 덧붙였다.
이는 최근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펴고 있는 관세 정책과 관련된 반응으로 해석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미국의 모든 무역상대국에 10% 이상의 상호관세 시행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지난 9일 시행 13시간 만에 중국에만 상호 관세율을 더 높이고 나머지 70여 개 상호관세 대상국에 대해서는 90일간 이를 유예하고 10%의 기본관세만 적용하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한국계 캐나다인으로 잘 알려져 있는 JK김동욱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대통령을 지키는 게 나라를 지키는 일”이라며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또한 윤 전 대통령 탄핵 직후에는 “대한민국은 예상보다 빨리 망할 것”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병역 면제를 받은 외국인으로 한국에서는 투표권 갖지 못하지만 꾸준히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정치적 입장을 적극 드러내고 있다.
댓글1
한때는 좋아했는데 이런 쓰레기인지는 몰랐네~한국에와서돈벌어 외국에나가 매국행동을한다고?똥물에 튀겨 돼지사료로 써야될 찌끄레기 같은 쓰레기 고국땅밟을생각말고 거기서뒈져라 쓰레기자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