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폭로 당했다
“남편을 공개적으로 면박 줘”
“尹은 강아지 안고 웃기만 해”

이동훈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과거 김 여사의 모습을 회상했다.
9일 이 대변인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윤 전 대통령의 사저인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에서 면접을 봤을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김 여사가 처음 보는 사람을 앞에 두고 남편을 공개적으로 면박을 주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아휴, 이래 이래서 안 돼, 이래서 안 돼’ 이러면서 면박을 주고. 그런데 윤 전 대통령은 그냥 강아지 안고 웃기만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 대변인은 “제가 속으로 ‘이거 참 큰일 났다’라고 생각했다”라며 “이러다가 이제 큰 리스크가 될 수도 있겠다. 선거 이거 위험한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순간적으로 들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대변인은 윤 전 대통령이 지난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유에 대해 “김건희 여사의 안위가 우선적 고려 대상이었을 것으로 본다”라고 짐작했다.
이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김건희 여사에 대한 감정은 사랑 이상의 감정 아닐까”라고 덧붙였다.

이에 진행자가 “사랑 이상은 뭔가?”라고 묻자, 이 대변인은 “두 분이 결혼하셨을 때 윤 전 대통령이 어려운 시기를 거치고 있었을 때다. 그런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이 김 여사에게 동지적 결합 이상으로 의존해왔기 때문에 김 여사를 절대 못 내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이 대변인은 과거 윤 전 대통령의 대선 캠프 당시 첫 대변인을 맡은 이력이 있다.
댓글10
암탉이 울게 놔둔 두창잘못이다 음음
뭐 새롭지도 않아요
김거니 하수인인거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 아닌겨?
지나가는 사람
이런글쓰고도 월급받나.. 머가문제냐고요, 대인배는 여자가 뭐라고 재잘대면 가만히 듣고 웃어줍니다. 속알딱지들이 버럭하죠, 누구처럼 가족조차도 품지 못하는 종지 그릇 같은 사람은 바로 욕나오고 난리나죠 그런인간한테 나라를 통째 넘기겠다니... 대통령알기를 발가락때만도 못하게 여기는데 국민인 당신을 섬겨줄것이라 여기십니까
이런글쓰고도 월급받나.. 머가문제냐고요, 대인배는 여자가 뭐라고 재잘대면 가만히 듣고 웃어줍니다. 속알딱지들이 버럭하죠, 누구처럼 가족도 품지 못하는 종지 그릇 같은 사람은 바로 욕나오고 난리나죠
김건희 골수팬 들이구만 ...밑에 글쓴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