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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 ‘尹 파면’ 김건희, ‘이 사람’ 압박 중… 최측근 충격 폭로

‘尹 파면’ 김건희, ‘이 사람’ 압박 중… 최측근 충격 폭로

홍지현 에디터 조회수  

김건희, 경호처 압박설
“대책 없이 빨리 가겠다고 해”
“간부들 스트레스받고 있어”

출처: 뉴스1
출처: 뉴스1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가운데, 김건희 여사가 관저를 빨리 나가고 싶다며 경호처를 압박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박관천 전 청와대 행정관은 7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김 여사가) 대책 없이 ‘빨리 (아크로비스타로) 가겠다고 해 경호처 간부들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전직 대통령이기에) 일반인들이 포장이사를 불러서 이사하는 것과는 천지 차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빨리 나가고 싶다며 무조건 쫀다고 될 일이 아니다. 이에 직원들이 불만, 이상한 말까지 밖에서 하고 다닌다더라”라며 김건희 여사의 압박으로 인해 경호처가 힘들어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출처: 뉴스1
출처: 뉴스1

또한 박 전 행정관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아크로비스타(사저)에 가고 싶어 하지만 경호가 취약해 어려운 점이 많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직 대통령의 사저에는 한 울타리 안에 대통령이 머무는 곳과 경호동이 같이 있어야 한다”라며 “전 대통령이 머무는 곳에 경호원의 대기 장소가 별도로 있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폐쇠회로(CC)TV도 독립적으로 관제가 돼야 하며 경호CP(command post·경호작전지휘소)도 설치해야 하는데 아파트에서는 어렵다”라고 토로했다.

출처: 뉴스1
출처: 뉴스1

한편 윤 전 대통령은 지난 4일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의 만장일치 판결로 파면됐다.

그는 파면 나흘째인 7일에도 아직 한남동 관저에서 떠나질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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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현 에디터
hjh@tenbizt.co.kr

댓글21

300

댓글21

  • 금방 교도소 갈텐데.....머 어렵게 그래

  • 종착지는 깜빵 아닌가?

  • 이 기사와 김건희가 이랬다더라~ 내용은 믿을 수가 없음. 경호처 통해서 의도적으로 빨리 나가려 한다고 거짓 기사 낸 것으로 보임. 지들이 관저를 사저처럼 꾸미고 안에서 인멸해야 할 증거들이 얼마나 많을지 상상이 감. 갑자기 탄핵 되고 김건희 혼자 증거인멸하고 모든 기록들 다 지우고 국민들이 알면 안되는 것들 뒷정리하느라 늦어지는 것이 합리적임. 박근혜는 이틀만에 나옴 벌써 4일지났음. 답은 딱 봐도 나온걸 거짓기사로 빨리 나가고싶은척 하네

  • 브레드깡

    마지막 소원인 것 같은데... 쫌 들어줘라... 빨리 내보내줘~~~

  • 자꾸죄명이라는데윤거한테비교되겟어?니들윤거니독재가좋음다데리고북한기라~죄없는사람 악마화시키지말고!!니들이애국자준착각하지마들~독재정치옹호하는것들이멍??애국???ㅉ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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