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
“尹이 점지하는 사람이 대선 후보”
헌재 파면 결정에 강하게 비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가 “윤 전 대통령이 예언자적 지위에서 점지하는 사람이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가 된다”라는 발언을 했다.
7일 YTN 라디오에 출연한 신 변호사는 “(국민의힘 후보가) 윤 전 대통령이 내건 가치에 대해서 얼마만큼 충실하게 구현하느냐에 국민적 심판이 내려지리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 가장 힘이 있는, 강한 팬덤을 가지고 있는 정치인은 윤석열이라는 정치인”이라며 “이 정치인이 다시 한 번 자기가 추구하는 가치로 한국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지목하는 그 정치인이 결국은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이번 대선은 헌법재판소의 장이 아니라, 국민 전체가 참여하는 민심의 장에서 윤석열 그분이 추구한 자유주의 가치에 대한 제2의 국민적 심판”이라고 규정했다.

신평 변호사는 헌재가 윤 전 대통령을 파면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이번 탄핵 결정은 헌법재판이 아니었다”라며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이 우물 안 개구리 식 식견밖에 없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상식에 반하는 결정”이며 “부끄러운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전반적으로 탄핵 심판 과정에서 헌법재판소가 저지른 위법 탈법의 경우가 너무나 많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인해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일은 오는 6월 3일로 확정됐다.
댓글14
워너비
우물안의 개구리면 내란수괴와 따까리는 바퀴벌레다
빠이뽀
ㅗㅓㅏㅗ
빠이뽀
말이 많데~ 강압적이고 아래사람 하대하고 명령하고 말안들으면 윽박지르고 들키면 거짓말하고 어느것 하나 사람으로 써 지녀야 할 기본이 안되고 하물며 한 나라의 대통령으론 수준이 너무 떨어지고 천박하고 창피해서 국민이 고만해라 했다 헌재가 아니라 석렬이가 문제 있어서 신평아
미카엘
또 다른 신이 내려왔나요?
왕뚜껑
평신 같은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