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두 번째 메시지 전달
별도의 승복 메시지 없어
“늘 여러분 곁 지키겠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가운데, 그가 두 번째 메시지를 내놓았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6일 탄핵 심판 법률대리인단을 통해 “청년 여러분께서 용기를 잃지 않는 한 우리의 미래는 밝을 것이다. 저는 대통령직에서는 내려왔지만, 늘 여러분 곁을 지키겠다“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이어 “2월 13일 저녁 청계광장을 가득 메웠던 여러분의 첫 함성을 기억한다”라며 “몸은 비록 구치소에서 있었지만, 마음은 여러분 곁에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한 분 한 분의 뜨거운 나라 사랑에 절로 눈물이 났다.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자신을 지지하는 세력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윤 전 대통령은 “나라의 엄중한 위기 상황을 깨닫고 자유와 주권 수호를 위해 싸운 여러분의 여정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로 기록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윤 전 대통령의 메시지는 지난 4일 파면 당일 발표한 입장문에 이어 두 번째다.
윤 전 대통령의 메시지 속에서는 헌재 심판에 대한 승복 메시지가 없었으며, 그저 자신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세력들을 위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은 지난 4일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의 만장일치 판결로 인해 끝내 파면됐다.
윤 전 대통령은 파면 나흘 째인 7일에도 관저에서 퇴거를 하지 않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그의 퇴거 시기가 이르면 이번 주 주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댓글38
늙어서 생각못하는 무뇌충들이라는 인간 너거 애미애비한테 하는 말이가? 무식한 인간들의 댓글이라니~~~ 분노도 필요 없다 . 이름도 꼬라지들이라니~~~~~너거는 안늙고 천년 만년 산다더나? 이 따위 욕질이나 하는 인간들이 무슨 나라걱정하는척이라니
나락가라
저런 꼭두각시가 꼴에 전직 대통령이랍시고 얼굴 들고 다니는게 참 못봐줄 노릇이다. 저런 놈 탓하기 전에 옆에서 떨어진 콩고물 주워먹으며 지지하는 머리에 우동사리만 가득한 무뇌충들이 문제다 문제 ㅉㅉ
경수
이사 갈 집이 왜 없어 등신아 강남에 살던 호화 아파트가 있는데 집이 없어서 못나간다고 GR이냐 무식한 놈 제대로 알고나 짖어 개 무식한 시키
마지막이라 생각하시고 뉘우치고 깨우치는 시간을 한번 가져 보시옵소서.
진짜 이 나라를 거덜내고 지지자들을 개똥으로 만들고 있구나. 인간이라면 자살하겠다. 엇그제 누군가는 그랬드만--- 저 찌질이는 그런짓 할 노미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