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공개 지지’ 전한길 강사
카페에 정치 관련 글 모두 내려
“앞으로도 정치와 무관한 글만 부탁”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공개 지지해온 한국사 강사 전한길이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카페에서 “정치 관련 글을 모두 내렸다“라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전한길은 윤 전 대통령 파면 다음 날인 4월 5일, “한길샘입니다. 오늘 국가직 9급 총평 및 적중”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우리 카페 성격과 상관없는 정치 관련 글은 모두 삭제했다. 앞으로도 정치와 무관한 글만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다만 내렸다는 글은 전한길 본인의 게시글이 아닌, 일부 회원의 글인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카페 ‘한길샘 직접 쓴 일기‘ 게시판에는 그가 비상계엄 이후 올린 글이 남아 있다.
앞서 전한길은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하는 등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해왔다.
당시 그는 “연봉 60억을 포기하고 나라를 살리기 위해 이렇게 호소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한길은 지난 4일 윤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으로 파면되자 책상을 강하게 내려치며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약속한 대로 헌법재판소에서 어떤 결과가 나와도 승복한다. 저와 같은 뜻이었던 분들에게도 탄핵 선고 결과에 대해 함께 받아들이기를 부탁드린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우리가 추구하는 자유민주주의, 법치주의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조기 대선을 언급하며 “이미 우리가 경험해 보지 않았나 야당에서는 아마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 후보로서 대선에 나올 것. 전과 4범에 재판이 5개나 있는 이 대표가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온다면 반드시 그 출마를 막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댓글17
쓰레기같은 인간말종이 한국사강의를 한다니 돈에눈이멀어 선동과거짓말로 국민을속이고. 나라를혼란에 빠뜨린너야말로 이나라에서 추방한다
진짜 기레기같은 xx구만..밥줄 끊길것같으니깐 선생으로 돌아간다는거야?사람이 중심이 있어야지..
좌파들 물러가라 그렇게도 공산주의 에 살고싶은가? 전과 4범 이자 김정일 을 찬양하는 찢재명을 대통령 만들고 싶나? 그럴려면 북한가서 살아라 민주주의 욕되게 하지말고 이재명 이 대통령 되면 우린 중국 속국 이다 우리기술 다 빼아기고 우린 후진국으로 간다 그래도 좋은가 좌파들 아
그동안 고생많으셧어요ㆍㆍ늘응원합니다ㆍㆍ 춘천에서말씀해는거들엇는데 ᆢㆍ정말 괸히1타강사가아니구나 생각햇어요ㆍㆍ좋은일ㅇ산잇기를 기도합니다ㆍ
옳바른교육참교육아르켜야지 인성교육부터 배워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