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尹 파면에 한 마디
“당연하고 상식적인 결정”
“망상의 끝은 파면으로 귀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4일)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의 판결에 따라 파면된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은) 지극히 당연하고 상식적인 결정”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이어 “망상의 끝은 결국 파면으로 귀결됐다”라며 윤 전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 의원은 “헌재 판결은 망상에 대한 판결이고, 정치권의 망상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는 준엄한 결정문이다”라며 “망상의 끝이 또 다른 망상의 시작이어선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부로 부정 선거니, 계몽령이니 하는 반지성 언어를 쓰는 무지몽매한 정치세력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 공론장에서 완전히 사라져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이날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의 8 대 0 만장일치 판결로 파면됐다.
이로 인해 윤 전 대통령은 ‘대통령’ 타이틀을 내려놓고, 일반인 신분으로 돌아가게 됐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 1일 SBS 유튜브 ‘정치컨설팅 스토브리그’에 출연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일을 정확하게 맞힌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윤 전 대통령이 만장일치로 파면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댓글7
쓰레기라고 욕하는 것들 뭐냐. 그 쓰레기가 선거이끌어서 몇번을 당을 살렸냐. 선거 이기고 토사구팽하다가 힘들땐 또 도움요청하던 것들이 참나..
넌 쓰레기야..- -미친ㅅㄲ가 진짜 아오 정떨어져!!
시끄러 임마!
너도 똑같은 사기꾼아니냐? 어린나이에 나쁜것만 배워서는 ㅉㅉ
대댠하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