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 유족, 위기 맞아
김수현 향한 폭로는 일종의 범죄
“촬영물을 이용한 협박”

故 김새론의 유족이 여태껏 배우 김수현의 사생활 사진들을 폭로해온 가운데, 이에 대해 유족이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3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민사 전문 노종언 변호사(법무법인 존재)는 “촬영물을 이용한 협박의 법정형은 징역 1년 유기징역부터 시작한다. 가세연뿐만 아니라 유족도 당연히 처벌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노 변호사는 김수현의 위약금을 故 김새론 유족이 떠안게 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중요 증인인 김새론도 지금은 고인이고, 만남을 증명할 방법도 없다. 결국 그 당시 김수현의 위법 행위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김수현은 위약금을 조금도 부담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라며 “김수현이 청구 받은 위약금만큼 유족을 상대로 구상권을 행사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달 15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수현이 속옷을 입고 설거지하는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해당 사진을 공개하며 “더 심한 사진도 많다”라고 김수현을 향해 압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달 10일 故 김새론 유족의 제보를 받아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15세였을 때부터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었다”라고 폭로했다.

이후 ‘가로세로연구소’는 계속해서 두 사람이 연인이었을 당시 사진들을 공개했으며, 이에 김수현 측은 “김새론이 성인이 됐을 때부터 교제했다”라고 반박했다.
그럼에도 해당 논란이 식지 않자, 결국 김수현은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을 통해 “김새론이 미성년자였을 때 교제하지 않았다”라고 거듭 주장했다.
또한 김수현 측은 기자회견에서 故 김새론의 유족을 비롯한 가로세로연구소, 고인의 이모라고 칭하는 성명불상자를 상대로 12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댓글56
억울한 피해자가 나와선 안되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명예를 더럽혀서는 안된다
여기는 정상인이 많아
현재 인터넷상에 김수현이 잘못이네 죽일놈이네 하는년놈들이 결국 김새롬을 죽인놈들이잖아? 음주운전했다고 복귀 못하게 떠들어 대던 년놈들이 이제 와서 김수현이를 물고 늘어지는 이유를 모르겠다 솔직히 언론플레이 냄새가 나는건 나뿐인가?? 뭔놈의 남의 연애사가 그리도 궁금해서 미친발광을 떠는지.. 사람 사귀다 헤어지고 하는거지 헤어진 여친 챙겨라는 뭔개소린지... 남친도 있고 결혼도 했다며? 전남친이 뭘 챙겨야 하는건데?? 또라이들 아녀?
난 잘 모르겠다?
그게 그리 욕먹을 짓인가. 미성년 때 만났건 성인이 되서 만났건 서로 좋아서 만난거를... 게다가 과거잖아? 왜 김수현만 죽어라 욕을 먹어야 하지? 글구 솔직히 나도 자녀 키우는 부모지만 내 딸 생각하면 저런식으로 안했을것 같은데? 내 딸 얼굴에 침 뱉기고 내 딸 얼굴에 먹칠하는 수준밖에 안되는것 아닌가. 딸을 진심 사랑하긴 하셨는지 의문이다. 정작 딸 명예를 지키고 싶었으면 난 저렇게 안할거 같거든..
제발 마녀사냥 그만들좀 해.
지긋지긋하다. 너네들은 반성이라는 게 없냐 좌뇌 우뇌 전두엽이 있으면 생각들 좀 하고 살아. 소문을 만들어 내는 놈이나 그 소문을 믿고 떠들어 대는 놈이나 도긴 개긴. 너네들이 설치지 않아도 진실은 밝혀질 거니까 제발 주둥이들 좀 닥치고 사람 인생 망가뜨리는 짓들 좀 그만해.
ㅄ들
가세ㅇ 그 버러지들 찌라시에 낚여서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