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故 김새론 장례식 갔었다
유튜버 이진호가 직접 나섰다
“첫날 저녁부터 밤늦게까지 있어”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故 김새론의 장례식장에 가지 않았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유튜버 이진호가 이를 반박했다.
이진호는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김수현 다음은 차은우? 가세연 김세의 허위 발언 검증해 보니’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진호는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 대표가 주장한 ‘차은우가 故 김새론의 장례식에 가지 않았다’라는 의혹에 대해 강력히 부인했다.
그는 김세의 대표를 향해 “기본적인 사실 확인조차 안 하는 인물이라는 게 이 발언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됐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차은우는 장례식에 분명하게 왔다”라며 “빈소가 마련된 첫날 저녁부터 밤늦게까지 있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당시 차은우와 인사하고 함께 테이블에 앉았던 다수 관계자들 진술도 확보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세의 대표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차은우를 언급하며 “김새론 씨랑 차은우 씨가 친했다고 한다. 그런데 차은우 씨. 김새론 씨 장례식장에 왜 안 왔냐”라고 의문을 제기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김세의 대표는 지난달 31일에도 차은우와 그의 매니저를 언급하며 “천벌받을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진호는 故 김새론 유족으로부터 명예훼손과 스토킹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로 인해 그는 앞으로 3개월 동안 고인과 유족에 관한 유튜브 방송을 할 수 없다고 밝혀졌다.
댓글46
카푸치노
조작연구소는 믿고 거른다 입만 열면 소설씀
가세연 그렇게 돈벌어서... 꼭 독이되리라. 딸 두번 죽이는짓 그만하시기를...
사실이면 가세연도 신뢰성이 없다는 거네.
딸엄마의 맘으로
무엇이 진실인지, 누가 옳은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딸을 가진 엄마의 맘으로 말하자면 일반적인 부모는 딸이 옳지 않은 행동을 할 때 그때 올바로 잡으려 하지 않을까요? 왜 미성년자인 딸이 옳지 않은 행동을 할 때는 그냥 있다가 고인인 된 지금 파헤치려 하는 걸까요? 잘 잘못은 가려야 하겠지요. 그러나 시국이 시끄러운 이 시기 누군가 우리의 눈을 돌리려는 의도는 아니진 조심히 말해봅니다.
누구든간에
고인이 죽기전에 지롤허지 죽고나서 지롤하면 뭔 의미가있냐? 놀아줄 사람없어서 심심허나?